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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물

역대인물 | 20세 유비박씨綏妃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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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49 조회1,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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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유비박씨綏妃朴氏]

 

1770(영조 46)~1822(순조 22).

조선 제22대왕 정조의 후궁 유비박씨(綏妃朴氏)는  1970년(영조 46)  돈령부판사(敦寧府判事) 준원(準源)과 원주원씨(原州元氏)의 3녀로 태어나, 1787년 정조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유빈(綏嬪)에 책봉되었으며 1790년 조선조 제 23대왕 순조(純祖)를 출산하였다

왕자를 낳은 뒤 왕자를 낳지 못하는 왕비를 위로하고 공경하니 온 궁중에 화기(和氣)가 가득하였다. 또한, 행실이 착하고 예절이 바를 뿐만 아니라 평소에 말이 적으며 의복과 일상용품들을 극히 검소하게 하니 조야에서 현빈(賢嬪)이라는 칭송이 자자하였다.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4년 현목 유빈(顯穆綏嬪)을 현목 유비(顯穆綏妃)로 높여 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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