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인물 | 20세 금원군錦原君 상로相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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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중 작성일16-03-31 15:35 조회1,31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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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금원군錦原君 상로相老] 1732(영조8)~1776(영조52) 자는 인로(仁老). 할아버지는 우승지 사창(師昌)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禦侮將軍)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호원(好源)이다. 1756년(영조 32) 정시에 문과 급제하였다. 관직은 정언正言‧ 헌납(獻納) ‧ 부수찬(副修撰) ‧지평(持平) ‧ 교리(校理) ‧ 사헌부대사헌(司憲府大司憲)등을 역임하였으며, 금원군(錦原君)에 봉해졌다. 1776년(영조 52) 효장세자(孝章世子)를 추대하여 진종대왕(眞宗大王)으로 옹립하려던 모반사건 연루자로 지목되어 화를 당하였다. 1804년(순조 4) 모반 연루의 누명을 벗은 후 다시 관직을 회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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